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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플로렌스 지그펠드

설명[]

'지그펠드 폴리즈' 시리즈의 엄청난 파급력으로

당연히 유사 작품들이 등장하게 되었고

이는 원래의 '지그펠드 폴리즈' 시리즈와

당연히 경쟁하는 구도에 있었다

슈베르트 형제의 경우[]

브로드웨이의 극장주 중에서 가장 강력했던 슈베르트 형제 역시

'지그펠드 폴리즈' 시리즈에 영향을 받아서

기존의 '패싱 쇼'를 리바이벌한

독자적 성인 레뷔를 1912년부터

시리즈로 12년간 발표하게 된다

  • 무대 전면에 계단을 설치해
  • 거기서 화려한 무희가 내려오는
  • 혁신적인 비주얼을 내세우며
  • '지그펠드 폴리즈' 시리즈
  • 경쟁을 했다고 한다

조지 화이트의 경우[]

조지 화이트는 '지그펠드 폴리즈' 시리즈의 댄서 출신으로

독자적으로 '조지 화이트의 스캔들'(1919)을 만들어 20년간 공연했음

  • 기발하고 아기자기하면서도
  • 직접 노출이 아닌
  • 실루엣만 살린 야사시한 연출로
  • 센세이션을 불러왔다고 한다

얼 캐롤의 경우[]

'화장대', '스케치북' 시리즈를 1923년부터 1940년까지 공연했음

  • 이 작품의 경우 아예 대놓고 벗어서
  • 제작자인 얼 캐롤이 감방 신세까지 지기도 했지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속하러 온 경찰 역시 그의 작품을 좋아해서
  • 극진하게 모시며 싸인까지 받을 정도였다고(...) 한다

존 머레이 앤더슨의 경우[]

'폴리즈'에 대한 존경으로

1923년에 '그리니치 빌리지 폴리즈'라는

소형 '폴리즈' 형식의 유사품을 만들어

원래는 브로드웨이 메인스트림은 아니지만(오프 브로드웨이)

이후 본격적인 브로드웨이에 진출했다고 한다

  • 그는 1930년대의 레뷔 장르 쇠퇴 및
  • 플로렌스 지그펠드의 사망 이후에도
  • 장르 부활을 꿈꾸며 1950년대까지
  • 근성있게 꾸준히 작품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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