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낭만파 시대의 성악 음악
설명[]
음악적 특징[]
계속 전통적인 다성음악적 기법이 많이 사용되었음
- 그러니까 르네상스, 바로크 식의 다성음악이나
- 수직화성적인 코랄 성향이 강했다고 보면 됨
그리고 종교적 합창 음악의 경우
천주교와 개신교 위주로 많이 작곡되었음
세속 합창 음악[]
멘델스존의 '최초의 발푸르기스의 밤'(1843)이 유명함
- 이 곡은 독창자 4명, 혼성합창, 오케스트라를 위해 작곡되었음
그밖에도 브람스의 작품도 유명함
- 리날도(1868), 애도의 노래, 운명의 노래,
- 운명의 여신의 노래 등이 대표적임
천주교 합창 음악[]
베를리오즈, 생상스, 포레 등의 미사곡과 레퀴엠 등이 대표적임
당시에 일어났던 천주교회음악의 부흥이
이런 종교적 합창 음악 생산의 촉매제 역할을 했음
개신교 합창 음악[]
멘델스존, 브람스 등이 대표적 작곡가임
- 멘델스존은 시편 11개를 작곡했으며
- 그밖에도 모테트, 칸타타, '테 데움' 등을 작곡했음
브람스의 경우 바흐의 전통을 따랐으며
무반주 혼성 합창곡인 '마리아의 노래' 등의 대표작을 남겼음
오라토리오[]
멘델스존의 경우
- '파울루스', '엘리아' 등의 오라토리오를 작곡했으으며
- 이런 오라토리오 작품들은 헨델의 극적인 연주회용 오라토리오와
- 바흐의 개신교 합창음악 양식에 바탕을 두었음
브람스의 경우
- '독일 레퀴엠'이 유명하며
- 이 작품의 가사는
- 루터 성경 기반이라서
- 가톨릭이 아닌
- 개신교 음악으로 분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