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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서브도미넌트
기원, 유래[]
'네아폴리탄'은 나폴리의 영어식 표기이므로, '나폴리 (6)화음'이라고도 부른다
18세기 나폴리 악파 계통의 오페라 등에서 유래(혹은 애용)하였으므로, '나폴리'라는 뜻의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전부터(17세기 후반) 이탈리아 작곡가를 중심으로 네아폴리탄 화음을 쓰는 관습은 있어왔다고 한다.
- 이때쯤 퍼셀의 아서왕(1691)을 비롯해서 코렐리나 토렐리 작품에도 자주 사용되었다고 한다.
혹자는 16세기부터 이 화음이 나타났다고 보기도 한다.
- 어쨌든 이후의 바하모베 라인 역시
- 곡에 훌륭한 효과를 주기 위해
- 이 화음을 사용했다고 한다.
더 이후 낭만파 시대의 쇼팽도 역시 이 화음을
정서적으로 접근해서 사용했다고 한다.
설명[]
단조의 diatonic ii도화음의 근음을 반음 낮춰 변화시킴
1전위를 사용한 형태가 권장된다.
- 2전위의 종지적 용법, 증6화음처럼
- 주로 고전 화성학에서 다뤄지는
- 서브도미넌트 코드이다
보통 N6으로 표기한다고 한다.
기능적 특징[]
흔히 I와 V 사이, 즉 V 앞에서 V의 도착을 준비하는 중개화음으로 기능함
- 그런 이유로 서브도미넌트 코드로 인식되기도 한다고 한다.
전조에서의 적용 예시[]
------C | G♭/B♭ | (F/C) | C7 | F
CM: I
FM(전조): N6 | (I64) | V7 | I
※ N6는 네아폴리탄 화음의 표기이다
대중음악에서 네아폴리탄 화음이 사용된 사례[]
Lionel Richie - Hello

네아폴리탄 화음 사용의 예시 빨간 선 안에 표시된 것이 네아폴리탄 화음이다. 여기서 N6은 네아폴리탄 6화음(1전위)이라는 뜻이다. 악보상에서 2전위의 종지적 용법과 연계되어있다는 것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