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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송은 불어로 단순히 '노래'를 의미했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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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르스 노바]] 시대 [[중근세 과도기의 부르고뉴 작곡가들|이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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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근세 과도기의 음악|르네상스]] ~ [[바로크 음악|바로크]]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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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중근세 과도기의 음악|중근세 과도기]]의 샹송은 [[두파이의 샹송]] 문서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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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트루바두르|음유]][[트루베르|시인]] 문화와 피에르 드 롱사르의 전통을 이어받아 |
* 이런 [[트루바두르|음유]][[트루베르|시인]] 문화와 피에르 드 롱사르의 전통을 이어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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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송은 현재에도 가사를 중시한다고 한다 |
* 샹송은 현재에도 가사를 중시한다고 한다 |
2020년 7월 11일 (토) 08:48 판
상위 문서: 월드 뮤직
설명
(프랑스어 가사의) 프랑스 대중가요를 일컫는 말
정의
샹송은 중세때부터 존재하긴 했지만
- 애초에 샹송은 '가요'라는 의미에 가깝다
현재의 우리가 지칭하는 '샹송'은
현대 프랑스의 대중음악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마치 고려가요와 현재의 K-Pop과 차이가 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봐야 한다
- 하지만 샹송 특유의 가사 중시 전통은 계승되고 있다고 한다
- 아래의 항목 참조
전근대 샹송 및 그 역사
중세 ~ 르네상스 부르고뉴 작곡가 시대까지
- 중근세부터 샹송은 존재했다
- 교회 음악이 아닌 세속 노래를 의미했으며
- (샹송은 불어로 단순히 '노래'를 의미했기 때문)
- 기욤 9세로 대표되는 극초기의 샹송(Chanson de geste)은
- 트루베르와 트루바두르 시대 이전부터 존재했다고 한다.
- 아르스 노바 시대 이후부터
- 기욤 드 마쇼, 두파이와 뱅슈아 등의 작곡가들도
- 샹송을 썼다고 한다
- 이런 샹송들이 르네상스 시대의 칸초나를 거쳐
- 바로크 이후의 소나타 형식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 혹자는 그 밖에도 시에 멜로디를 붙인 르네상스의 문인,
- '피에르 드 롱사르'의 영향력을 언급하기도 한다
근현대의 샹송 및 프렌치 팝
19세기
- 풍요와 평화를 동시에 누린
- 벨 에포크 시대의 흐름을 타고
- 카페나 카바레 등지의
- 예술가 등과 함께 번성했다고 함
20세기 초반
- 1920년대에는 물랭루즈같은
- 뮤직 홀과 같이 성장했으며
- 이후 대중 매체의 발달과 함께
- 샹송도 발달하게 된다
- 동시에 재즈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 재즈의 영향력을 피할 수가 없는 부분도 있었다
20세기 중반
- 샹송의 발전이
- 에디트 피아프 등과 더불어
- 절정에 이르게 됨
1960년대 이후
- 순수한 샹송(?)에서 좀 더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 영미권 팝, 락 음악의 영향을 받아
- '예예'같은 장르가 발생하여
- 20세기 후반 일본 대중음악에도 영향력을 끼쳤으며
- Musique de variétés 장르 등을 포함한
- 다양한 프렌치 팝의 시대가 열리게 됨
- 그밖에도 이민자들에 의해
- 좀 더 월드 뮤직 색채도 강해지기 시작했다
샹송의 문화적 가치
네이버 블로그 링크 참조
대표적인 샹송 가수
Mireille Mathieu(미레유 마티외)
- 에디트 피아프의 뒤를 잇는 샹송 가수로써
- 프랑스 국가(네이버 블로그 링크,네이버 블로그 링크 2, 국방일보의 기사, 한국어 위키의 관점 참조)를 부르기도 했다
일본에서 특히 사랑받는 샹송 가수 목록(프렌치 팝 포함)
19세기~20세기 초중반
- 이벳 길베르(Yvette Guilbert)
- 미스탱게트(Mistinguett)
- 모리스 슈발리에
- 조르주 밀턴(Georges Milton)
- 다미아(Damia)
- 프레헬(Frehel)
- 리스 고티(Lys Gauty)
- 레이몬 앗소(Raymond Asso, 작사가)
- 클로드 발레리(Claude Valery)
- 류시엔느·보와이에(Lucienne Boyer)
- 조세핀 베이커(Josephine Baker)
- 장 사블롱(Jean Sablon)
- 티노 로시(Tino Rossi)
- 앙리 제스키(Henri Gesky)
- 리나 케티(Rina Ketty)
- 샤를 트르네(Charles Trenet)
- 에디트 피아프(Édith Piaf)
- 레오 마르잔(Leo Marjane)
20세기 초 ~ 20세기 중후반
- 조르주 게터리(Georges Guétary)
- 레오 페레(Léo Ferré)
- 이베트 지로(Yvette Giraud)
- 뤼시엔느 드릴(Lucienne Delyle)
- 코라 보케르(Cora Vaucaire)
- 조르주 울머(Georges Ulmer)
- 미셸 아르노(Michèle Arnaud)
20세기 중후반 (이후)
- 이브 몽땅(Yves Montand)
- 조르주 브라상(Georges Brassens)
- 자크린 프랑수아(Jacqueline François)
- 글로리아 라소(Gloria Lasso)
- 샤를 아즈나부르(Charles Aznavour)
- 줄리엣 그레코(Juliette Gréco)
- 질베르 베코(Gilbert Bécaud)
- 세르주 갱스부르(Serge Gainsbourg)
- 린 르노(Line Renaud)
- 르 프레르 자끄(Les Frères Jacques)
- 바르바라(Barbara)
- 조르주 무스타키(Georges Moustaki)
- 엔리코 마샤스(Enrico Macias)
- 클로드 프랑수아(Claude François)
- 미셸 퓨건(Michel Fugain)
- 살바토르 아다모(Salvatore Adamo)
- ※ 특별히 60~70년대의 샹송 스타일에 대해서는 예예 문서 참조
그 밖에 일본에서 사랑받는 프렌치 팝 가수
1980년대 이후 데뷔
1980년대 중반 이후 데뷔
- 클레망틴(주로 일본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 엘자 룅기니(Elsa Lunghini)
에디트 피아프
'La Vie en Rose'(장밋빛 인생),
'Hymne à l'amour'(사랑의 찬가),
'Non, je ne regrette rien'(네이버 블로그 링크 참조)으로 가장 유명한 샹송의 여왕
역대 프렌치 팝 히트곡
1960년대 ~ 1980년대의 유럽 음악 문서 참조
같이 보기
원대신문의 기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