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 도미넌트 외의 다른 도미넌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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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더리 도미넌트 | 익스텐디드 도미넌트 | 서브스티튜티드 도미넌트 |
설명[]
프라이머리, 세컨더리, 익스텐디드 도미넌트 모두를 대체하는 도미넌트
즉, V7의 대체코드이며, Sub V7(♭II7)이라고 표기한다
서브스티튜티드 도미넌트에 대한 Rel.2도 있으며, 일반적인 Rel.2를 대체할수 있으므로
서브스티튜티드 Rel 2. + 일반적인 세컨더리 도미넌트
일반적인 세컨더리 도미넌트의 Rel.2 + 서브스티튜티드 도미넌트 순의 조합도 가능하다
특징[]
이 도미넌트로 파생된 코드진행 사용이 클래식과 재즈의 극명한 차이를 가르는 요소가 된다
- 혹자는 이 코드를 증6화음과 비슷한 성질이 있다고 보기도 한다
(물론 클래식과 재즈의 맥락이 다른 것도 인정하지만
5도 도미넌트 화음으로 향하는 서브스티튜디드 세컨더리 도미넌트가
증6화음과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임)
왜 서브스티튜티드 도미넌트가 도미넌트를 대체할 수 있는가[]
일반적인 도미넌트 코드(V7)가 가지고 있는 이끔음과,
그 이끔음과 7음이 만드는 증4도 음정(tritone)을 똑같이 갖고 있으며
그 증4도 음정 역시 전위해도 똑같은 음정을 가지며
증4도 음정의 구성음 역시 같기 때문임
- 도미넌트 자체가 불안정한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 이런 불안정한 성질을 똑같이 갖고 있으므로
- 대체 가능하다고 재즈 이론에서 보고 있음
서브스티튜티드 도미넌트의 코드 대체 예시 1[]
대체전
G7 → C
V7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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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후
D♭7 → C
SubV7 → I
서브스티튜티드 도미넌트의 코드 대체 예시 2[]
대체전
Dm7 → G7 → C
IIm7 → V7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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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후
A♭m7 → G7 → C
Rel.IIm7 → V7 → I
서브스티튜티드 도미넌트의 코드 대체 예시 3[]
대체전
C | F | Bm7 → E7 → A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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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후
C | F | Bm7 → B♭7 → Am7
---------- 2 → SubV7 → 1
서브스티튜티드 도미넌트의 코드 대체 예시 4[]
대체전
C | E | A | 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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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후
C | E | E♭ | D
C | B♭ | E♭ | Dm
C | B♭ | A | Dm
서브스티튜티드 도미넌트 코드의 코드스케일과 텐션[]
모든 서브스티튜티드 도미넌트 코드는 7음이 반음 내려가되
diatonic의 흰 건반이 반영된 텐션을 사용하게 되므로
텐션이 #11음이 되는 리디안 ♭7을 코드스케일로 갖게 됨
서브스티튜티드 도미넌트가 사용된 곡[]
Blood, Sweat and tears - Hi de ho
Queen - Melancholy blues
뮤지컬 시카고 - All that Jazz
비슷한 개념의 코드[]
- 서브스티튜티드 도미넌트가 도미넌트 개념 자체를 확장한것처럼 토닉과 서브도미넌트 모두를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