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의 역사적 흐름과 하위 장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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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후반~1910년대 | 20~30년대 | 40~50년대 | 60~70년대 | 8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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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배경[]
1919년 오리지널 딕시랜드 재즈 밴드의 유럽 방문 등을 포함하여
1차대전 전후부터 유럽에도 조금씩 재즈가
(정치경제적 한계 때문에)
제한적으로 소개되기 시작되었다
- 유럽 대륙 전역에도 본격적으로 재즈가 흥하게 된 것은
- 장고 라인하르트때부터로 보고 있다
20년대부터 흑인들의 대이주, 매체 등의 기술 발전 등으로
재즈가 미 전역에 소개되는 기회가 생기기 시작하여
확실히 유럽을 포함한 미 전역으로 확산되었고
이후에는 오대양 육대주 전반에 재즈가 확산되어
전 세계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난 재즈씬과 연주자도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유러피안 재즈의 탄생[]
물론 유럽이 문화적 자부심이 쎄고 인종차별이 심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상하게도 '대부분 흑인이었던' 미국의 재즈 음악가들은
새로운 물결을 선도하는 제대로 된 '예술가'로써 예우해줬다
하지만 유럽에서도 공산권, 나치 등을 포함한 전체주의 진영에서는
당연히 자유, 저항, 민주적인 가치를 추구하던 재즈를 탐탁지 않게 생각했으며 금지까지 하기도 했다
- 그래도 들을 놈은 듣고 다녀서
- 감옥갈 위험을 무릅쓸 정도로
- 음지에서 번창했다고 하며
- 심지어 나치같은 경우는 재즈를 혐오하면서도
- 대중을 포섭할 목적으로
오리지날보다 순한 맛이긴 하지만- 유사 재즈를 만들 정도였다 ㅡㅡ;
- 나무위키의 독일 춤과 오락 악단 문서 참조
자유주의 진영의 경우 당연하게도 이런 재즈 뮤지션들을
'자유의 음악을 연주하는 자유의 투사' 취급할 정도였다
장고 라인하르트[]
해당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