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Heavy met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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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 기원 | 블루스 락, 고전적 헤비메탈, 싸이키델릭 락, 애시드 락 | ||
문화적 기원 | 60년대 후반 영미권 | ||
주로 쓰는 악기 | 일렉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 | ||
하위 장르 | |||
익스트림 메탈(블랙 메탈, 데스 메탈, 둠 메탈, 쓰래쉬 메탈), 팝 메탈, 고딕 메탈, 그루브 메탈, 파워 메탈, 프로그레시브 메탈, 스피드 메탈, 얼터너티브 메탈, 아방가르드 메탈, 크리스찬 메탈, 언블랙 메탈, 크러스트 펑크, 다크 메탈, 포크 메탈, 그라인드코어, 인더스트리얼 메탈, 라틴 메탈, 메탈코어, 네오클래시컬 메탈, 뉴 저먼 하드니스, 포스트 메탈, 스토너 메탈, 심포니 메탈, 정통 헤비 메탈 | |||
퓨전된 장르 | |||
얼터너티브 메탈, 아방가르드 메탈, 크리스찬 메탈, 크러스트 펑크, 드론 메탈, 포크 메탈, 펑키 메탈, 그라인드코어, 인더스트리얼 메탈, 메탈코어, 네오클래시컬 메탈, 뉴메탈, 포스트 메탈, 랩 메탈, 슬러지 메탈, 스토너 락, 심포니 메탈, 바이킹 메탈, 밥 메탈 | |||
주요 지역 | |||
호주, 샌 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브라질, 영국, 핀란드, 독일, 노르웨이, 스웨덴, 미국 |
설명[]

하드 락과 개념이 겹치는 부분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철저히 광신적인
매니아층만 향유하는 음악이지만,
해외에서는 비교적 사정이 낫다고 한다.
- 한편 한국에서는 락 음악은 곧
- 헤비메탈과 유사한 장르라는
- 편견 역시 존재한다
그런 이유로 락 음악 자체가
'쎈 음악'이라는 편견이 있는 것이다
- 가스파드와 기타 소문에 의하면,
- 전통적으로 국내에서 메탈이 가장
- 활성화되었던 지역은 부산이라고 한다.
부산의 인디씬은 전통적으로 펑크와 메탈이 강세였으며,
과거 부산의 락 페스티벌마저 메탈이 강세였다.
- 부산은 클럽음악도 메탈처럼 빡세다는 소문도 나돌아다닌다.
어원[]
중금속음악
- 실제로 '중금속'을 의미하는 어원이 맞으며
- 복장 등을 포함한 이미지 및 사운드에서
- (디스토션 강화, 주법의 진화 등) 금속성이 강하게 느껴지며
- 특히 금속으로 된 장신구(체인 등)를 포함하여
- 심지어는 징이 박힌 이미지가 들어가는 경우도 많음
시청각적 이미지[]
다들 느끼고 있겠지만
일단 시청각적인 부분에 대해서
뭔가 전반적으로 쎄 보이려는 게 강하다
- 이를 두고 종종 남성적(공격적), 반항(저항)적 락 스피릿이라고 평가되기도 하며
- 실제로 그런 것들을 외치기도 했고
- 앨범에 관련 메시지를 담기도 했다.(영문위키의 관점 참조)
- 이런 남성적인 특징 때문에
- 위 항목에서 말한 금속 장신구와
- 특유의 카리스마 강조는 물론이고
- 가끔 근육, 가죽옷, 심지어는 문신 속성과 엮이기도 한다
근육소녀대
위의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금속성은 기본에
블랙 사바스의 영향을 받아 쎄 보이고 싶어서
해골, 불타는 이미지, 악마, 지옥, 십자가 등의
중2병 허세사악한(반기독교 컨셉) 이미지가
- 이것때문에 (학부모 등) 보수적인 단체 등에서 공격도 많이 당했음
- KISS 역시 이런 것(사악한 분장 및 잔인한 연출 등)들로 인해 공격받았다고 한다
- 아이언 메이든의 경우 아예 '에디'라는
- 사악하고 흉측한 캐릭터를 내세우고
- 어그로를 끌기도 했을 정도였으며
- AC/DC 역시 직접적 악마 컨셉은 아니었지만
- 괜히 멤버들이 나온 사진에 뿔을 달아놓는 합성 사진을 찍기도 했었다
- 사실상 이런 컨셉은 진지한 악마숭배라기 보다는
당연히도관종짓이라고 할 수 있겠으며 - 뭔가 반항적인 청개구리 속성의 10대에게 먹혔다고 할 수 있다
- 역설적이게도 이런 어그로를 통해 청년들의 관심과 결집을 이끌어
- 메탈 밴드들이 부와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고 한다
요즘 유튜버랑 똑같네 - 하지만 당시 보수적인 측에서는 이런 신문물을 보고 나서
- 진심으로 충격받고 우려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측면도 있었다
- 그래도 오지 오스본같은 경우는 훗날 자식들도 낳고 시트콤에도 출연해서
- 인간적인
허당모습도 보여주면서 이미지가 어느 정도는 바뀐 부분도 있었다고 한다 - 물론 이제는 이런 악마적 요소들이 패러디될 정도로
- 악마 떡밥은 이미 썩어서 없어진 것으로 간주될 정도라서
- 저기 바다 건너 일본에서는
- 이런 호러적인 요소가 비틀리고 패러디되어
- 카와이, 아이돌 문화와 뒤섞인
- 베비메탈같은 케이스도 존재한다고 한다
우리가 아는 전형적인 메탈 이미지라고 할 수 있겠다
- 심지어는 헤비메탈의 주류를 차지했던
- '글램 메탈'의 이미지와 겹쳐서
- 화장을 하고 꾸민다는 이미지 역시 존재한다
그밖에도 시청각적 이미지와 관련해서 오토바이와도 엮이기도 하며(쇳덩이, 굉음, 남성성)
이런 이미지다 보니 메탈 하는 여성 락커 역시
평범할 수가 없는 미친 강렬함을 표출하는 경우가 많다 여전사, 도적 이미지
그밖에 장발에 (집단적) 헤드 뱅잉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이미지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호불호 극심한 장르
- 반면에 음지에 서식하는 골수 팬들이 많이 생긴 장르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사운드적 특징[]
완전음정(주로 5도)으로 사정없이 빠르게 긁어대지만
잘게 분절된 파워 코드와 팜 뮤트가 조합된 (백킹) 사운드의 난사와
한 음으로 지속되는 페달 포인트 베이스가 특징이며
그밖에도 유달리 기타 솔로가 두드러지거나
기타 리프에 따라 베이스와 드럼이 유니즌으로 연동되는 특징도 있고
보컬 테크닉 역시 극에 달하여 샤우팅, 그로울링 창법이 전형적인 특징 중에 하나이다
헤비메탈의 역사[]
헤비메탈의 조상 - 1950~60년대부터 헤비메탈의 조상 탄생
1960년대 말~1970년대 초 - 고전적 헤비메탈(블루스 계열이라서 하드 락과 겹침)
- 하드 락 이후에 사운드적으로
- (돌 -> 금속이란 느낌으로) 발전한 장르가
- 헤비메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70년대 후반 ~ 1980년대 - 펑크 이후로 NWOBHM 혁명, 우리가 아는 형태의 메탈로 전환, 쓰래쉬, 데쓰, 블랙, 파워, 둠 메탈, (팝 메탈) 등의 장르 분화
- 로큰롤의 원래 본질적 정신을 되찾자는 명목으로 펑크가 부흥했다가
- 이후 포스트 펑크와 뉴 웨이브로 분화하여
- 사운드적으로 기존과 이질적으로, 뭔가 산으로 가는 느낌이 있었는데
- 기존의 하드 락과 고전적 헤비메탈, 펑크의 강렬함을 이어받은 새로운 헤비메탈의 물결이
- 당시의 락 트렌드를 점점 장악하기 시작했다
- 하지만 기존 펑크와는 달리
- (음향-장비적으로나, 연주적으로나 이 둘이 시너지를 이루면서)
- 테크닉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가게 되어
- 이 장르가 발전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 이 시대의 아이콘으로 에디 밴 헤일런 등이 있으며
- 음악적으로도 파급력이 강했다고 한다
- 이런 식으로 발전이 심화되어 무시할 수 없는 위상에 오른 헤비메탈이
- (리스너들의 개성에 따라) 점점 다양한 장르로 분화하기 시작한다
1980년대(여러 장르로 분화 이후)
- 이렇게 형식적 발전을 이룩한 메탈 음악은
- 분화해서도 각 요소의 극단적인 발전을 꾀했다
- 연주법은 물론 결과적으로도
- 디스토션을 비롯한 사운드 자체가
- 좀 더 과격화되는 경향이 있었으며
- 연주 스타일도 아예
속주로 가자 - 빨라지는 경향 역시 존재했다
- 비주얼적으로도 막 꾸미고 하던
- 글램 메탈(팝 메탈)의 시대 역시
- 바로 이때부터이다
- 이때 후발 기타(guitar) 제작 기업들이 속속 출현하여
- 당시의 메탈 및 속주 트렌드와 연계되어 잘나갔다고도 한다
- (샤벨, 잭슨, 아이바네즈 등등...)
- 동시에 일본 경제의 위상 변화로 인해
- (야마하 등으로 대표되는)
- 일본제 악기 역시 관심이 쏠렸다고 한다
- (아이바네즈, 아리아 등의 브랜드도 일제다)
90년대, 2000년대 이후로도 계속적인 장르 분화 일어남(링크 참조)
한국 헤비메탈의 시작[]
1980년대 한국의 헤비메탈 문서 참조
대표적인 아티스트[]
- 해당 문서 참조
잉베이 맘스틴
- 네오클래시컬 메탈 문서 참조
스티브 바이
- 역시 속주 기타의 거장 중 하나
- 하지만 다른 기타리스트와는
- 차별화된 연주 기법을 보여준다
- (양손 태핑,
- 얼터닛 피킹
- 레가토, 하이브리드 피킹
- 스윕 피킹
- 비브라토 바 묘기,
- 순환 비브라토 등등...)
- 애초에 1집부터 외계인 컨셉의 앨범 커버였고
- 기타부터 더블 넥을 넘어
- 트리플 넥 기타를 썼을 정도
- 내한공연도 왔다고 한다
- 반 헤일런의 프론트맨 데이비드 리 로스가 결성한
- The David Lee Roth Band 밴드에서도 활동했음(1985 ~ 1989)
- 이 밴드에는 미스터 빅의 '빌리 시한' 역시 같이 활동하기도 했으며
- 이 밴드의 유명 곡으로는 'Yankee Rose' 등이 있음
- 그는 특유의 시그니처 기타 및 장비로도 유명했는데
- 기타의 경우 손잡이가 달린 모델이었으며
- 관련 자매 모델 역시 판매량이
- 최상위권의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조 새트리아니
- 스티브 바이의 스승으로 유명한 기타리스트
- 역시 특유의 스타일로 유명함
에어로스미스
- 역시 유명한 헤비메탈 밴드 중의 하나
대표적인 앨범[]
Holy Diver
- 디오의 작품으로
- 성직자를 공격하는 악마 이미지를 내세워서
- 메탈 특유의 반기독교 이미지가 특징
Bark At The Moon
- 오지 오스본의 작품으로
- 오스본 자신이 (사악한) 늑대인간 컨셉을 내세운 앨범
Unleashed in the East
- 주다스 프리스트의 라이브 앨범
Piece of Mind
- 아이언 메이든의 앨범으로
- 제목 및 리듬부터 '기마병'을 의미하는
- 'The Trooper'라는 곡이 수록됨
- 하지만 당시 한국의 검열 때문에
- 국내판에서 The Trooper와
- 자켓 디자인 모두 검열되었음
Flex-Able
- 스티브 바이의 첫 앨범
메탈리카의 '블랙 앨범'
- 명 프로듀서인 '밥 락'이
- 프로듀싱에 참여했음
- 영문위키의 관점 참조
그 밖의 앨범[]
Last Action Hero(영문위키의 관점 참조)라는
헐리웃 오락 영화의 OST에도
일종의 헤비메탈 음악의 컴필레이션 수준으로
관련 명곡들을 많이 수록해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