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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도화음의 경우 감7화음 혹은 장단7화음 형태를 띔
 
7도화음의 경우 감7화음 혹은 장단7화음 형태를 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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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n-diatonic 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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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닉 리듬에서의 non-diatonic 코드의 사용]]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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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0일 (토) 09:39 판

같이 보기: Diatonic, 조성, 코드, 화성학, 하모닉 리듬, Scale degree name

정의

높이가 다른 두 개 이상의 음들이 동시에 연주되어 만들어 내는 울림

18세기 이후의 화음의 역사

18~19세기까지 거의 철저히 3도끼리만 쌓은 3화음과 7화음이 쓰였으나

19세기 후반부터는 그 외의 음정들을 사용한 화음(3도 구성 이외의 화음)들도 사용되었음

화성의 기능적 분류와 각각의 기능 설명

T(Tonic, 으뜸화음)

  • 1도화음(주화음)
  • 3, 6도화음(부화음, 3도는 현대재즈화성학에서 사용)

SD(Sub Dominant, 버금딸림화음)

  • 4도화음(주화음)
  • 2도화음(부화음)
  • 7도화음의 경우 나란한조의 SubDominant이기도 하므로 다른 조성으로 가고 싶어하는 약한 SubDominant로 간주되는 경우도 있음

D(Dominant, 딸림화음)

  • 5도화음(주화음)
  • 7도화음(부화음) - 증4도(삼전음, tritone)가 들어있는 구조이면서도 그 음 안의 파와 시가 각각 도와 미와 반음 거리밖에 안 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Tonic으로 회귀하려는 성질을 가지므로 도미넌트의 기능을 그진다고 함
  • 3도화음이 쓰이는 경우도 있음
D(Dominant)
큰화살표

T(Tonic)

  • 긴장감
  • 갈등
  • 불편함
  • (결국 풀어야 할 대상을 암시)
  • 해결됨
  • 안정감

시간예술에서 긴장 - 이완은 필수다(위치에너지, 벡터같은 느낌 - 운동의 방향같은)

그것을 화성학적으로 표현한 게 Dominant - Tonic

화음과 Scale degree name과의 관계

Scale degree name 문서 참조

이런 개념이 시작된 시대

일반적으로, 대중적으로 봤을때

본격적인 클래식으로 간주되는

바로크 시대부터 시작되었다

3화음

어떤 음 위로 3도씩 두 번 쌓아올린 화음

  • 이렇게 쌓은 중간의 음이 3음, 맨 위의 음이 5음이 된다

주요 3화음

주요3화음 2

말 그대로 조성을 구성하는 주요적인 3화음을 의미

'I', 'IV', 'V'가 있다

부(3)화음

주요3화음을 대체할 수 있는 화음

'IVm', 'IIm', 'VIIdim', 'IIIm'(현대 재즈화성학에서) 가 있다

부3화음의 원리

Scale degree name에 따라

6도화음은 1도화음처럼 Tonic tone과 Mediant라는 Tonic화음의 기능을 하는 필수적인 요소가 있고

2도화음은 4도화음처럼 SubDominant tone와 SubMediant라는 SubDominant화음의 기능을 하는 필수적인 요소가 있으며

7도화음 역시 5도화음처럼 Leading tone이라는 Dominant화음의 기능을 하는 필수적인 요소를 공통적으로 가지므로

이 3개는 부3화음이 된다

다만, 3도화음은 5도화음처럼 Dominant tone과 Leading tone을 공통적으로 가지지만,

토닉코드의 3음인 Mediant를 근음으로 가지고 있으므로 모순이 되므로

Dominant 화음으로 쓰지 않는다는 말이 존재한다.

  • 물론 일부 관점에 따라서는 이 3도 화음이
  • Dominant 기능을 한다고 보는 경우도 있으니
  • 관점을 어느 정도는 유연하게 가지고 봐도 좋다고 한다.

굳이 화성의 기능 및 서열을 쓸데없이 디테일하고 빡빡하게 나누지 않고도 화성 진행을 보는 또 다른 관점

주화음을 보면 가장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1도 외에는 4, 5도 화음이 있다.

이 4, 5도는 완전4도, 완전5도를 의미하며, 이 음정은 완전협화음정의 성격을 띈다.

그래서 1도화음 다음에 이 4도나 5도 화음을 쓰는 진행이 가장 기본으로 통하는 것이다.

  • 하지만 어쨌든 주화음인 1, 4, 5도 화음의 부화음이
  • 각각 3도 혹은 6도(1도화음), 2도(4도화음), 7도(5도화음)인 것과 그 원리는
  • 위에 설명된 것(부3화음의 원리 참조)과 마찬가지이며
  • 이 관점에서는 굳이 화음의 기능을 나누지 않더라도 Scale degree name에 설명된
  • 그 '음'의 기능적 측면(화성에 존재하는 음이든 선율에 존재하는 음이든)을 보는 게 먼저라고 여기고 있다.

그밖에도 이 관점에서는 부화음을 쓰는 경우에는 주화음과의 관계가 완전음정이거나

아니면 그 주화음을 구성하는 음과의 거리가 이웃할 때에 부화음을 사용할 수 있다고 여긴다.

Harmonic minor scale에서의 화음

Harmonic-Minor-Chords

차례대로 메이저, 디미니쉬, (3도화음 생략), 마이너, 메이저, 메이저, 디미니쉬 순의 법칙을 따른다

기타 마이너 스케일 참조

7화음

3화음의 5음 위에 그 3도 위의 음을 더 올려 놓은 형태의 화음

9화음, 11화음, 13화음

7화음 위에도 추가로 3도씩 더 쌓아서 만들 수 있는 화음으로

7화음에서 3도 위에 음을 하나 더 쌓으면 9화음,

9화음에서 3도 위에 음을 하나 더 쌓으면 11화음,

11화음에서 3도 위에 음을 하나 더 쌓으면 13화음이 된다.

  • 19세기에 들어설 쯤에 딸림7화음에 이런 식으로 음을 쌓아
  • 딸림9화음, 딸림11화음, 딸림13화음이 만들어졌으며
  • 19세기 이후에는 딸림7화음이 아닌 화음에도 이런 기법을 확장, 적용하게 되어
  • 일반적인 9, 11, 13화음 등이 본격적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음악이론에서는 구조적 특성상 3, 7, 9, 11, 13화음을 통틀어 3도 구성 화음으로 분류하고 있다.

  • 이런 식의 화음의 발명(재발견)으로, 재즈의 텐션 개념에도 영향을 줬다는 말도 존재한다

3도 구성 외의 화음들

일부 작곡가들은 음을 3도 외에 2도, (완전)4도, (완전)5도씩 쌓아 올려서 화음을 만들기도 했다.

비화성음

해당 문서 참조

보이싱

베이스는 그대로 맨 아래로 두는 경우를 포함해서, 코드의 구성음 배치를 바꾸는 것

전위

해당 문서 참조

코드스케일과 텐션

해당 문서 참조

장조에서의 3화음

Cont 298 2

C 장조A 단조의 7화음 장7화음은 (대문자 표기한) 으뜸음 옆에 M7, 장단7화음은 으뜸음 옆에 도미넌트 세븐스 코드 내지는 (대문자 표기한) 으뜸음 옆에 7, 단7화음은 으뜸음 옆에 m7(혹은 소문자 표기한 으뜸음 옆에 7), 감7화음은 으뜸음 옆에 o7, 반감 7화음은 ø7 혹은 m7(♭5), 단장 7화음은 으뜸음 옆에 mM7, 증장 7화음은 으뜸음 옆에 maj7♯5, +M7, +Δ7를 붙여 표기하며, 그밖에도 증7화음은 으뜸음 옆에 aug7 혹은 +7을 붙여 표기하며, 증장 7화음에서 7음이 반음 더 낮은 형태라고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코드 문서 참조 (출처: 다음 블로그)

1, 4, 5도화음의 경우 장3화음

  • (으뜸음을 대문자로 표기)

2, 3, 6도화음의 경우 단3화음

  • (으뜸음을 소문자로 표기하거나
  • 대문자 으뜸음 뒤에 m을 붙여 표기)

그리고 7도화음의 경우

감3화음이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음

  • (으뜸음을 소문자로 표기하고 그 뒤에 'o'를 붙여서 표기하거나
  • 아니면 대문자로 표기한 으뜸음 뒤에 'dim'을 적어서 표기함)

단조에서의 3화음

단조의 경우 화성단음계 덕분에 7도음이 이끔음이 될 수도 있고

반음 더 낮은 아래으뜸음(subtonic)이 될 수 있으므로

3, 5, 6도화음이 장3화음, 1, 4도화음이 단3화음,

2, 7도에서 감3화음이 만들어짐.

  • 7도의 경우 화성단음계 덕분에 장7화음 형태도 가능하다

3도화음의 경우 증화음 형태는 잘 안 쓰이는데,

왜냐하면 으뜸음을 가진 화음이 4도이기도 해서이며

이 4도화음은 T 기능을 갖고 있지 않으므로 그렇다고 한다.

장조에서의 7화음

1, 4도화음이 장7화음, 2, 3도화음이 단7화음

5도화음이 장단7화음, 7에서 반감7화음 형태를 띔

단조에서의 7화음

3화음과 7화음

마이너 스케일의 3화음과 7화음 동그라미 표기는 디미니쉬(감화음), 동그라미에 빗금을 그어놓은 표기는 하프 디미니쉬(m7♭5, 반감7화음) 코드를 의미한다

3, 6도화음이 장7화음, 1, 4도화음이 단7화음

5도화음이 장단7화음. 2도화음이 반감7화음

7도화음의 경우 감7화음 혹은 장단7화음 형태를 띔

non-diatonic 코드

하모닉 리듬에서의 non-diatonic 코드의 사용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