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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위의 종지적 용법[]
주로 고전 화성학에서 다루어지며, 현대 대중음악에서도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 (데이비드 포스터 - Glory of love, 코사카 아키코 - あなた 등)
현대(재즈) 화성학적인 방식에서는 2-5-1 형태의 종지적 용법을 관용적으로 사용하는 반면에
고전적인 방식으로는 (C 장조를 기준으로) C/G-G7-C 를 사용한다
여기서 C/G는 SD와 유사한 기능을 하며,
- (그런 특성상 다른 서브도미넌트와 연계 가능하다)
현대 재즈 화성학의 2-5-1 종지 진행의 기능처럼 쓰인다
- 하지만 전통화성학에서는
- 이 종지적 용법으로서의 2전위 화음과
- 바로 뒤에 따라오는 도미넌트 코드를
- 하나의 도미넌트 코드로 간주하는 경우가 많다
2전위의 보조적 용법[]
2전위를 이용해
같은 베이스를 유지하면서
다른 코드를 이용하는 용법
- 장식적인 기능이 강하다
2전위의 경과적 용법[]
코드진행에서 베이스가 3도 진행할 때
출발음과 도착음 사이에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베이스를 추가하는 기법에
2전위 화음을 이용할 수 있다
- 예를 들어, (C → C/E) 를
- (C → G/D → C/E)로
- 쓰는 식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와 유사한 건지 C/G → F/A(그다음 코드의 베이스는 2도 상행이 아님) 같은
그밖에 2전위를 사용하는 경우[]
전통화성학에서는 베이스를 3도 도약(을 통해 분할)하는
베이스라인을 만들 경우에도 사용하기도 한다
- 아니면 전위 없는 기본위치 화음이 먼저 나오고
- 그다음에 같은 화음의 2전위와
- 1전위 형태가 순서대로 나오는
- 분산화음적 64화음 형태도 존재한다
(이 경우 이 세 가지 화음은
하나로 묶어서 간주하게 됨)
3전위를 사용하는 상황[]
고전 화성학에서의 7th 코드 사용법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