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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다원주의 음악|다원주의]])과 절충성(대융합)의 공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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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도 클래식과 멀티미디어의 결합도 이루어짐 |
그밖에도 클래식과 멀티미디어의 결합도 이루어짐 |
2022년 5월 31일 (화) 06:34 판
상위 문서: 2차대전 이후의 클래식(순수) 음악
대략적 키워드
20세기 중반 이후의 잔재
영국의 '새로운 복잡성'
프랑스의 '스펙트럴리즘'
'오페라에 대한 새로운 관심' 등으로
요약할 수 있음
20세기 중반 이후에 활동했던 원로 작곡가들의 경우
불레즈, 슈톡하우젠 등
20세기 중반 이후의 원로 (거장) 작곡가들이
계속 생존해 있거나 최근에 별세함
- 1980년대에는 실험적이고
- 복잡한 음악들의 끝물처럼 보였지만
- 그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으며
- 새로운 것들을 계속 실험하는
- 작곡가들은 꾸준히 존재해왔음
영국의 '새로운 복잡성' 사조
그러다가 영국의 퍼니호나 피니시 등
완전히 젊은 세대들이 나오면서
기존과는 또다른 새로운 복잡성(the new complexity)을
추구하는 흐름도 좀 생겨났음
- 그들이 세운 그룹명도
- the new complexity로 명명되었음
테크놀로지와의 관계
해당 문서 참조
오페라에 대한 새로운 관심
새로운 형태의 오페라들이 작곡되었음
- 대표작으로 필립 글래스의 <해변으로 간 아인쉬타인>과
- 존 애덤스의 <중국으로 간 닉슨> 등이 있음
- (두 사람 모두 미니멀리즘에서 출발한 작곡가라서
- 작품에도 미니멀리즘 색채가 존재함)
해변으로 간 아인슈타인은 딱히 뚜렷한 스토리가 없으며
이 극중에서는 '연결 기능을 한다'는 의미로
막간에 배치한 공연을 '무릎 공연'이라고 뷰룸
- 그리고 이 극의 공연시간은 휴식 없이 4시간 30분 이상 소요되지만
- 관객들은 공연 도중 마음대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 수도 있음
당시 러시아 및 동구권의 상황
해당 문서 참조
21세기 이후 현재까지의 동향
모더니즘 음악의 현재
- 오늘날에도 여전히 모던 스타일을 고수하는 작곡가도 많지만
- 젊은 세대들에게는 이것이 '구식'으로 여겨짐
다양성(다원주의)과 절충성(대융합)의 공존
- 다양한 스타일(사조)을 한 작품 내에서
- 혼합하려는 경향이 점차 많아짐
그밖에도 클래식과 멀티미디어의 결합도 이루어짐
- 그러니까 현재의 동향을
- 한 마디로 정리하기 힘들 정도로
- 다양한 사조들이 공존한다고 봐야 함